디웨일, 밀리의서재에 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클랩 제공
||2024.10.07
||2024.10.0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디웨일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에 자사 상시 성과관리 서비스(SaaS) ‘클랩(CLAP)’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기존에 이용하고 있던 협업툴 ‘슬랙(slack)’과 연동성을 고려해 정기적인 피드백을 중심으로 1:1 미팅 및 케어 등 성과관리가 가능한 ‘클랩(CLAP)’을 도입하게 됐다고 디웨일은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클랩은 성과관리를 위해 필요한 목표수립, 관리, 결과 평가 등 다양한 HR 기능이 ‘모듈형’으로 구성되돼 고객사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구자욱 디웨일 대표는 “모든 기업은고유한 사내 문화를 담은 기능이 반영된 성과관리 시스템을 원하지만, 기존 HR SaaS는 이를 반영하기 어려운 기술적, 태생적 한계가 있다”며 “클랩은 각 기업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모듈단위 솔루션을 개발 및 구현해 성과관리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