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1톤 전기트럭 프로모션 ‘재고차 900만원 할인’
||2024.10.02
||2024.10.02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자를 대상으로 9월 프로모션을 연장하고, 10월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카고트럭 및 소상공인 보조금을 각 40만원, 10만원 지원하며 23년식 재고차 구매시 900만원을 지원한다.
GS글로벌은 현재 국비 및 지방비, 소상공인 보조금 등 전년 대비 고객이 추가적으로 부담하게 되는 보조금 부족금액을 전액 지원하는 자체 보조금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카고트럭 보조금 40만원 및 소상공인 보조금 12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23년형 모델 구매 시 9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서울 지역에서의 T4K 실 구매가는 1,921만 원이며, 최대 지원금이 제공되는 경남 거창 지역에서는 T4K를 1,27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월 T4K 구매 시 차량 내 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배터리 보증 정책도 기존 8년 또는 12만Km에서 8년 또는 15만Km로 연장한다.
이에 더해, 10월 T4K 출고 고객 대상으로는 급속, 초급속 충전 사업자인 ‘채비’(前 ‘대영채비’)의 충전 구독 상품을 6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