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맛집’ 섹션 오픈
||2024.09.30
||2024.09.30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운영사 와드는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리스트를 모아 전용 섹션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흑백요리사 맛집' 섹션에서는 최현석, 최강록, 정지선 등 백수저 셰프와 급식대가, 이모카세 1호, 트리플스타 등 흑수저 셰프들의 식당을 각각 분류해 볼 수 있다. 방송 라운드별 회차를 구분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해당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예약도 바로 가능하다. 캐치테이블은 흑백요리사 셰프 식당 중 80%에 해당하는 식당을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검색 지도 내 전용 뱃지를 통해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의 식당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불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서 고객들과 매장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