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K-글로벌@실리콘밸리 2024’ 참가...AI 통역 솔루션 선봬
||2024.09.30
||2024.09.3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메리어트에서 개최된 ‘K-Global 실리콘밸리 2024’ 행사에서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KIC 실리콘밸리가 주관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ICT 기업 미국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플리토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AI 통번역 솔루션을 선보였다. 플리토는 "현재 매출 약 70% 이상이 미국 현지 AI 관련 빅테크 기업들로부터 발생하고 있어, 북미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입지를 확장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언어 데이터 기술력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며, “플리토가 쌓아온 데이터 구축 경험과 AI 통번역 기술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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