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플러스, 새로운 타이틀 추가…데드 스페이스·WWE 2K24 등
||2024.09.26
||2024.09.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Plus) 회원들에게 10월 1일(이하 현지시간) 부터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리메이크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25일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최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PS 플러스 라인업에 새로운 타이틀을 추가했는데, 그중에는 3인칭 오픈 월드 호러 액션게임 '데드 스페이스'도 포함됐다. PS5 버전의 데스 스페이스뿐만 아니라 PC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버전은 이전에 침묵하던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의 목소리가 추가됐다.
게임은 그래픽과 조명이 향상됐으며 새로운 게임 메카닉과 레벨 간 로딩 화면을 제거하는 심리스 전환 시스템이 제공된다. 기존에 출시된 것과 마찬가지로 리메이크 버전도 CEC 엔지니어인 클라크가 언데드 몬스터로 넘쳐나는 버림받은 우주선을 탐험하는 내용을 그대로 따른다.
구독자는 데드 스페이스 외에도 PS4 및 PS5용 WWE 2K24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지난 40년 동안의 역사적인 레슬매니아(WrestleMania) 순간을 재해석한 '레슬매니아 40주년 에디션'(40 Years of WrestleMania)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Doki Doki Literature Club Plus!)도 PS 플러스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