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와일즈, 최소 사양 공개…‘검은 신화: 오공’보다 높아
||2024.09.26
||2024.09.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캡콤의 신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Monster Hunter Wilds) 출시일과 PC 버전의 최소 및 권장 사양이 공개됐다.
25일(이하 현지시간) IT미디어에 따르면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최소 사양은 '검은 신화: 오공'이나 '앨런 웨이크2'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 사양으로 CPU는 인텔 코어 i5-10600/i3 12100F, AMD Ryzen5 3600 이상,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 SUPER, AMD 라데온 RX 5600 XT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래픽 '최소' 설정에서 1080p(업스케일 사용, 기본 해상도 720p)/30fps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권장 사양은 인텔 코어 i5-11600K/i5-12400, AMD 라이젠5 3600X/5500 이상,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70 SUPER, RTX 4060, AMD 라데온 RX 6700 XT이 요구된다. 권장 사야을 갖추면 그래픽 '중간' 설정에서 1080p/60fps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이 8만4800원, '디럭스 에디션'과 '프리미엄 디럭스 에디션'이 각각 10만9000원, 13만3200원이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PC,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2025년 2월 28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캡콤 공식 EC 사이트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 울트라 컬렉터즈 에디션'은 18만5500엔(약 170만4100원)으로, 게임 본편과 미국 다혼(DAHON)의 접이식 자전거, 오리지널 파우치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