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 한국인공지능협회, AI 기술 및 보안 산업 활성화 협력
||2024.09.26
||2024.09.2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협회장 김승주), 한국인공지능협회(협회장 김현철)는 국내 AI 기술 및 보안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 AI 기술 및 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 AI 기술 및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 ▲ 협약 목적에 부합한 각종 사업 지원 및 성과 공유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만나 추진내용을 공유함은 물론, 합동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박춘석 사무총장은 “K-방산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다양한 국방 분야에 AI가 접목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업무 협약이 국방 사이버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과 보안 융합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방 분야 혁신적인 기술과 AI의결합은 국가 안보와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양 협회 협력으로 AI 보안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