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5차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 실시
||2024.09.25
||2024.09.25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차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팝업에는 총 11개 디저트 숍들이 참여한다.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는 지난 4월부터 유명 디저트를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달 21일부터 7일 간 실시한 팝업 스토어 기간 푸드관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0%가 늘었고, 주문 고객 수도 445% 증가했다고 에이블리는 설명했다.
5회차에는 '코코로나인', '빵어니스타' 등 기존 참여사와 함께 '후와후와', '만동제과' 등 에이블리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처음 시도하는 곳들도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이블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소성 높은 간식 브랜드 및 상품을 적극 확대하며 고객의 다채로운 입맛 취향을 충족시키고, 브랜드는 고객 접점 및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