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파, AI 서비스 보안 강화 위해 티오리 기술 도입
||2024.09.24
||2024.09.2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스타트업 달파는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티오리 보안 기술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오리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출신 멤버들이 설립한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으로 현재까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네이버, 두나무, 토스, 코인원 등 100여개가 넘는 주요 글로벌 IT기업들 보안 컨설팅을 수행해왔다.
달파는 티오리와 보안 강화 프로젝트를 통해 복잡한 IT 환경에서 급증하는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을 막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과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한다.
이번 보안 강화 프로젝트는 달파가 제공하는 100여개 AI 서비스 외부 노출 서버 전체에 적용됐다.
달파는 지속적으로 잠재적 보안 위협을 관리하기 위해 티오리 클라우드 보안 통합 관리 솔루션 ‘진트(Xint)’ 와 같은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보안과 실시간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