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 ‘엡손 라운지’ 오픈
||2024.09.23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제품 구매부터 케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엡손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엡손 라운지는 제품 구매부터 AS 신청, 보증기간 연장, 고객 문의 창구 등을 일원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플랫폼으로,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엡손은 엡손 라운지를 오픈하면서 기존 유상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커버플러스를 업그레이드한 ‘엡손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실시한다. 엡손 케어에 가입하면 보증기간 연장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연간 더 적은 비용으로 최대 5년까지 전문 엔지니어의 출장수리를 받을 수 있다. 엡손 케어 전용 상담창구로 접수된 문의는 24시간 이내 신속하게 처리된다.
엡손이 직접 운영하는 만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린터·복합기, 스캐너, 라벨 프린터, 프로젝터 등 제품 구매 가이드를 제공하고 맞춤 상담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 제품 정품 보장 ▲무료 배송 ▲간편한 원스톱 서비스 ▲엡손 라운지 회원만을 위한 이벤트 및 할인쿠폰 제공 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후 제품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엡손은 설명했다.
엡손 라운지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엡손케어를 포함한 패키지 상품 시 10% 할인 (최대 3만원), 엡손 케어 단품 상품 첫 구매시에는 30% 할인(최대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조상록 기자 jsrok@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