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별은 주변 빛의 방해가 없는 곳에서만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빛의 간섭이 있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별들마저 잡아낼 수 있습니다. 지난 그믐날 밤 별 맛집 연천 당포성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살짝 얼룩진 렌즈, 자동차의 빨간 브레이크등이 칠흑 같던 밤하늘을 화려한 색으로 바꿔줬습니다. 발상의 전환으로 색다른 사진을 찍어볼까요.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AIA생명 '완전 제판분리' 효과···자회사 GA, 매출 400%↑공정위, 중고차 캐피탈 불공정약관 시정…“대출 손해배상 전가는 불공정”LG전자 점찍은 방사선 의료기기 업체 '레메디' 코스닥 재도전'인기가요' 루셈블, 팬心 훔치는 특별 매력…'TTYL' 무대 선사여의시스템, 美 슈퍼마이크로와 산업용 컴퓨팅 솔루션 전략적 제휴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