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맞춤 커스텀?”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마세라티 신규 강남 전시장 오픈
||2024.09.05
||2024.09.05
마세라티가 서울 강남에 새로운 리테일 콘셉트를 적용한 전시장을 열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남 전시장은 마세라티의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를 반영하여 재단사 아틀리에 ‘사르토리아(Sartoria)’와 작업실 ‘오피치나(Officina)’의 감성을 담아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마세라티 강남 전시장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이탈리아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시장은 뉴욕의 경험 디자인 회사 ‘에이트(Eight Inc.)’와 협업하여 일반적인 전시장의 무미건조한 느낌을 탈피하고, 어두운 미술관의 조각품처럼 차량을 조명하는 방식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도 이탈리아의 감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방문객들에게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전시장은 고객이 편안하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사르토리아’와 ‘오피치나’의 감성을 결합한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더욱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평일은 100% 예약제를 도입하고, 주말에도 예약 고객을 우선적으로 응대할 예정입니다.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은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Fuoriserie)‘를 통해 외장 색상, 인테리어 디테일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세라티 차량을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장 오픈과 함께 공개된 그레칼레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은 마세라티의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디자인된 특별한 모델입니다.
5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를 디자인한 바 있는 켄 오쿠야마가 한국의 문화와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이 차량을 디자인했습니다.
외관은 한국의 전통적 유교 정신을 상징하는 백자와 유사한 ‘비앙코 오다체(Bianco Audace)’ 색상을 채택했고, 파란색 포인트를 더해 한국의 전통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내부 디자인 또한 매우 특별합니다. 푸른빛이 감도는 화이트 시트와 V자형 패턴의 가죽 시트는 슈퍼카 MC20 첼로(Cielo)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파란색과 노란색 스티치가 차량의 스포티함을 더해줍니다.
이러한 맞춤형 옵션은 고객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차량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책임자는 “마세라티 강남 전시장을 통해 한국 고객에게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꿈의 자동차를 디자인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세라티는 이번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그레칼레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은 마세라티의 브랜드 철학과 혁신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강남 전시장은 단순한 자동차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브랜드의 정체성과 철학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와 같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는 마세라티가 전 세계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되며,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결합한 마세라티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