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EV 에브리 케어 출시 ‘전기차 통합 케어’
||2024.09.03
||2024.09.03
현대차는 3일 ‘EV 에브리 케어+’를 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EV 안심 점검 서비스, EV 보증 연장, EV 전용 타이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V 에브리 케어+는 고객의 전기차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9월 1일 이후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을 신규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현대차는 EV 에브리 케어+에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 ‘EV 안심 점검’을 추가했다. 현대차 전기차를 구매하고 블루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은 누구나 연 1회 최대 8년간 PE 룸, 차량 일반 점검 등 15종의 안전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고객은 구입 후 1년 혹은 2만 km 이하 주행 시 차체 손상을 무상 수리하는 바디케어 서비스와 제조사 보증기간을 5년, 10만 km까지 연장할 수 있는 워런티 플러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EV 에브리(EVery) 케어에서 제공했던 전손 시 고객 손실 및 대차 비용을 지원하는 신차 교환 지원 기간을 출고 후 1년 이내에서 2년으로 확대한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전기차 구매 시 EV 전용 순정 타이어 2본 무상 제공, 중고차 매각 시 구매가의 55% 보장(개인 고객 限) 등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매부터 매각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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