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프리미엄 브랜드이자 최근 모터스포츠 부분에서의 열을 올리고 있는 ‘캐딜락(Cadillac)’이 2025년 FIA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캐딜락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부터는 FIA WEC에서 총 두 대의 V-시리즈.R(V-Series.R)을 운영하며, FIA WEC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허츠 팀 죠타(Hertz Team JOTA)’와 함께 한다.허츠 팀 죠타는 이미 FIA WEC 무대에서 포르쉐(Porsche)의 파트너 팀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을 뿐 아니라 F1 챔피언 출신의 드라이버, 젠슨 버튼(Jenson Button)이 소속되어 있다.캐딜락의 이러한 행보는 FIA WEC가 ‘브랜드 모터스포츠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캐딜락의 F1 진출이 좌절되었고, 그 사이 FIA WEC에는 더 많은 브랜드들이 출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 시즌부터는 ‘두 대의 레이스카’를 운영하고, 이에 따라 팀의 규모, 드라이버 라인업 등 다양한 부분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허츠 팀 죠타는 각각 엔트리 넘버 12번과 38번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다만 드라이버 라인업 구성 등에 대한 부분은 올 시즌 말미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캐딜락은 FIA WEC 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새롭게 제시함과 동시에 향후 2025년 이후의 미국에서의 활동(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에 대한 부분도 발표할 게획이다. 김태호 PD, '300억'에 연립주택 샀다는데…원빈-이나영 부부·김희애 건물도 있다는 '이곳' ''임영웅 효과' 이 정도일 줄은'…'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 하루 만에 14억 '초대박' NCT 태일, SNS 팔로워 70만 명 증발…성범죄 피소에 '손절' 시작 野 “정기국회서 사즉생 각오로 분골쇄신…尹 폭주 멈춰세울 것”UST, 2025학년도 전기 이공계 석·박사 신입생 모집구리시, '50억 체납' 시민마트 출입문·검품장 입구 등 폐쇄 조치전남교육이 지향하는 글로컬·지역특색 '교과' 내년부터 중·고등학교서 활용코레일, ‘울릉도 KTX+초쾌속 레일쉽 상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