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사용자 대화 문서로 변환하는 ‘아티팩트’ 출시
||2024.08.29
||2024.08.2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기업인 클로드가 '아티팩트'(Artifacts)라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기능은 사용자 대화에서 특정 정보를 별도의 창으로 분리해 관련 세부 정보, 개요, 그래프, 코드 스니펫 등을 표시한다.
이 기능은 지난 6월 유료 구독자를 위한 미리 보기 시스템의 일부로 출시됐으며, 원래는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 기능은 챗봇 분야에서 가장 유용하고 멋진 추가 기능 중 하나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 기능을 통해 생성된 문서는 AI 모델과의 대화를 통해 조정할 수 있으며, 다른 클로드 사용자들과 공유하거나 재사용할 수 있다.
앤트로픽은 6월 이후 천만 개 이상의 아티팩트가 생성됐으며, 그 중 상당수가 개발자 코드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