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목동 전시장 새단장…리테일 넥스트 콘셉트 적용
||2024.08.26
||2024.08.26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 콘셉트를 바탕으로 BMW·MINI 목동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BMW·MINI 목동 전시장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2666㎡(807평) 규모의 지상 6층, 지하 3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방문객들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1층부터 4층까지는 총 12대의 BMW 모델이 전시되고 1층과 지하 1층에는 총 7대의 MINI 모델이 전시된다. 이 중 3층과 지하 1층에는 BMW, MINI 고성능 특화 전시 공간인 ‘M Zone’과 JCW Zone’을 마련했다.
아울러 1층에는 신차 출고가 진행되는 ‘핸드오버존’이 새롭게 마련됐다. 이 장소를 통해 특별한 신차 출고 경험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 1층에 위치한 ‘핸드오버존’도 새롭게 꾸며 보다 인상적인 신차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