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 인증 가죽사용 국제 NGO 가입 ‘자동차 회사 최초’
||2024.08.23
||2024.08.23
벤틀리모터스가 지속가능한 가죽산업의 국제 NGO인 ‘유기농 가죽(Leather Naturally)’의 첫 자동차 회원이 되었다.
‘유기농 가죽’은 국제 비정부 기구(NGO)로 책임있는 순환 경재의 자연적 부산물로 인증받아 공급한 가죽만 사용한다는 목표로 설립된 기구다. 벤틀리모터스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된다는 목표로 ‘비욘드 100’을 전략화한 바 있는데 이번 NGO 가입은 이런 목표의 일환이다.앞서 2021년 벤틀리 모터스는 이미 영국에서 가죽 작업협회의 첫 자동차 회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가죽 산업 내에서 벤틀리 모터스는 기업으로서 성실히 책임을 다 한다는 것. 그리고 벤틀리 모터스는 영국의 올리브 오일 산업의 유기 부산물을 사용하는 지속 가능한 가죽 태닝 공정을 활용한 가죽 옵션을 소개했다. 일명 올리브 밀 웨이스트 워터 태닝 가죽은 유해한 중금속이나 미네랄 및 알데하이드가 없는 태닝제로 생산한다.
벤틀리 모터스는 자사의 대부분 모델에 이 가죽을 반영한다. 그래서 가죽을 처리하는 절차는 핵심 과정으로 손꼽히는 분야다. 이 분야의 기술책임인 마크 스탱(Marc Stang)은 “가죽은 항상 수작업으로 만든다. 벤틀리의 우아함, 내구성, 품질을 구성하는 시대를 초월하는 소재다. 우리는 수십 년 전으로 올라가 시작한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가죽은 우리의 비욘드 100 전략을 더욱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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