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15 울트라, 백플레이트 소재 공개…어떤 것 있나
||2024.08.21
||2024.08.2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15 울트라의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됐다고 20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샤오미15 울트라의 백플레이트는 유리, 세라믹, 비건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리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외관을 제공하며,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익숙한 소재다. 매끄러운 표면으로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세라믹 소재는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유리보다 무겁지만 스크래치 방지 기능이 뛰어나고 독특한 미관을 제공한다.
친환경적인 옵션인 비건 가죽은 유리나 세라믹과는 다른 질감과 그립감을 제공한다. 가장 가벼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안한 그립감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샤오미15 울트라는 스냅드래곤8 4세대를 탑재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약속하고 있다. 또 대형 QHD+ 디스플레이와 라이카와 공동 개발한 카메라 시스템, 2억 화소 잠망경 망원 렌즈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전 모델인 샤오미 14 울트라가 폰라에나 카메라 점수에서 최고의 카메라 폰으로 선정된 만큼, 샤오미 15 울트라의 카메라 시스템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