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Buick)이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기조를 반영한 두 대의 컨셉 모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컨셉 모델은 각각 엘렉트라-L 컨셉(Electra-L Concept)과 엘렉트라-LT 컨셉(Electra-LT Concept)으로 명명되었으며 이름은 물론, 디자인에서 볼 수 있는 ‘형제 차량’으로 구상되었다.특히 두 컨셉 모델은 최근 SUV와 크로스오버 등에 집중되고 있는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와 다르게 매끄러운 실루엣의 세단,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왜건 모델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엘렉트라-L 컨셉과 엘렉트라-LT 컨셉은 최근 뷰익이 선보이고 있는 더욱 날렵하고 대담한 디자인을 과시한다. 특히 날렵한 프론트 엔드, 헤드라이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특히 지난 2022년 선보였던 컨셉 모델, 와일드 캣 EV 컨셉(Buick Wildcat EV Concept)이 선보였던 프론트 엔드의 구성과 과감한 에어 인테이크, 바디킷을 그대로 담았다. 또한 엘렉트라-L 컨셉에는 매끄러운 실루엣의 루프 라인을 더해 매력적인 4-도어 쿠페의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엘렉트라-LT 컨셉은 슈팅브레이크의 날렵함과 여유를 과시한다.더욱 놀라운 점은 날렵한 실루엣의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체격이 거대하다는 점이다. 실제 엘렉트라-LT 컨셉의 경우 5,036mm의 전장과 3,000mm의 휠베이스를 갖췄다. 실내 공간은 최근 뷰익이 선보이고 있는 디자인 기조를 그대로 반영했다. 물리적인 버튼을 배제하고 깔끔한 디스플레이 패널, 그리고 여유로운 공간 구성으로 만족감을 높인다.다만 두 차량 모두 디자인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컨셉 모델인 만큼 차량의 주행 성능, 배터리 용량 및 주행 거리 등 주행에 관련된 제원 및 정보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빨래하러 온 건지, 배구하러 온 건지'…안세영 논란 속 김연경 발언 재조명 이번엔 하와이…블핑 리사, 재벌 남친과 데이트 목격담 넷플릭스 '브리저튼4'에 한국계 배우 캐스팅…할머니 알고보니 '깜짝' 문재인 "당내 경쟁서 어느 편인지 중요하지 않아…배타적 행태 배격해야"술에 만취해 경찰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면 [법조새내기의 판사체험]오세훈·박형준 부산서 특별대담…‘한국 미래혁신전략’ 제시킥오프 3분 만에…개막 축포 터뜨린 PSG 이강인"전기차 지하주차 금지 '과도한 우려'… 배터리 정보공개 확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