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Stellantis) 휘하의 이탈리아 브랜드, 피아트(Fiat)가 향후 선보일 모든 전기차에 완속 충전을 위한 케이블 및 플러그를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브랜드의 발표에 따르면 피아트는 앞으로 선보일 모든 전기차에 최근 출시한 전기차, ‘그란데 판다(Grande Panda)’와 같은 프론트 그릴 패널에 완속 충전 부분을 배치할 것이라 밝혔다.특히 프론트 그릴 패널 안쪽에 ‘충전 소켓’을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충전의 편의성’을 더할 수 있도록 완전한 형태의 스프링 충전 케이블 및 플러그를 함께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케이블 및 플러그 배치를 통해 주차 및 충전 공간의 제약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 전기차 사용의 편의성을 더하고, 나아가 충전 중 케이블 등이 땅에 닿아 오염될 가능성을 낮춘다.다만 충전 속도는 감수해야 한다. 실제 그란데 판다의 전면 충전 케이블 및 플러그는 7.4kW의 완속 충전을 지원해 44kWh의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4시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급속 충전에 비해 충전 속도가 느리지만 집밥 등이 가능한 운전자의 경우 더욱 쾌적하고 손쉽게 충전을 하고, 충전 이후의 ‘정리’가 용이한 만큼 만족감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스텔란티스 측은 ‘차량 수납 방식의 충전 케이블 및 플러그는 특별한 기술은 아니지만 ‘전기차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법’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시청률 효자' 임영웅 덕에 시청률 폭발하겠네…벌써부터 난리난 '이 예능' '한국 온 김에 제니 같은 직각 어깨 만들래요'… 외신도 주목한 'K뷰티 관광' '세상 최고 잘생긴 미소년같다' 폭발적 인기 21세 소림사 스님 갑자기 사망 '충격' KGM '액티언' 사전예약 5.5만대……20일부터 고객 인도 개시대북제재 구멍 숭숭…김정은, 신형 마이바흐 SUV 포착[속보] 尹, 국방장관 후보자에 김용현 지명, 안보실장에 신원식 임명尹 국방 안보 라인 재배치…국방부 장관에 김용현 경호처장 지명김대기 전 비서실장,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