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YD, 2025년형 씰 인테리어 공개…8일 정식 출시
||2024.08.06
||2024.08.0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업그레이드된 씰(Seal)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BYD는 차량 공식 출시에 앞서 새로운 씰 전기차 인테리어의 첫 번째 이미지를 공개했다. BYD는 트렌디한 코랄 오렌지 색상을 두고 "새로운 미적 트렌드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실내에는 BYD의 시그니처인 15.6인치 회전식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비롯해 운전자 디스플레이 패널, 휴대전화 무선 충전 패드가 갖춰져 있다. 또한 여러 물리 버튼과 제어 노브가 있다.
BYD는 아직 공식 내부 치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내부 치수와 공식 범위 및 사양은 오는 8일 신형 모델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업그레이드된 2025년형 씰에는 라이다(LiDAR) 센서가 추가돼 새로운 ADAS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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