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언, 르노 막타 쳤네” 딱 봐도 아빠들 무조건 살 디자인
||2024.08.01
||2024.08.01
KG 모빌리티(KGM)가 J120 프로젝트명으로 개발해 온 신형 SUV의 차명을 ‘액티언(ACTYON)’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신형 액티언은 1세대 모델의 도전정신을 계승하며, 현대적 디자인과 향상된 기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KGM은 이를 통해 70년 역사의 SUV 전문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이어가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액티언의 차명은 2005년 첫 선을 보인 세계 최초의 SUC(Sports Utility Coupe) 개념을 적용한 1세대 액티언에서 비롯되었다.
‘Action’과 ‘Young’의 합성어로 젊음과 도전정신을 상징하던 1세대의 네이밍을 이어받아, 신형 액티언은 ‘Act+Young’ 및 ‘Act+On’의 의미를 더해 젊게 행동하고 활동을 개시하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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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액티언은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도심형 SUV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겸비했다.
외관은 SUV의 강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쿠페형의 아름답고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전면과 후면의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 차량 측면의 적재 공간을 최대화한 설계 등을 통해 중형 SUV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KGM은 7월 15일부터 전국 270여 판매 대리점 및 액티언 전용 사이트(www.kgm-actyon.co.kr)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 고객(5만 명)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쿠폰(1잔)을 제공하며, 8월 중 정식 사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이번 액티언은 KGM의 새로운 도전 의지를 담아낸 모델로,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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