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공개한 ‘더 뉴 K8’ 티저 이미지. 사진=기아 투데이코리아=권다은 기자 | 기아가 주간 주행등에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적용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은 새로운 K8의 출시를 예고했다. 29일 기아는 3년 만에 선보이는 K8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K8(The new K8)’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더 뉴 K8의 전면부와 후면부에 적용한 조명을 중심으로 차량의 모습을 부분적으로 공개된 이미지에서 전면부는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과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시각적으로 연결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기아는 8월 중 더 뉴 K8의 디자인과 상세 사양, 가격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가 2021년에 출시한 K8은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준 첫 번째 모델로,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6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은 13만대 이상이다. ‘아이언맨’ 로다주, 마블 구하기 위해 슈퍼 빌런으로 돌아온다국정원 “북한,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계속되는 폭염 속 전국 각지서 화재 소식 잇따라하나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캄보디아로 확대 시행속보 법무부, 구영배 큐텐 대표 출국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