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전기차 변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렉트로제닉(Electrogenic)이 ‘전동화 변환’이 가장 어울리는 차량을 위한 ‘변환 솔루션’을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일렉트로제닉의 변환 킷은 ‘드로리언(DeLorean)’의 미래적인 쿠페이자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에 등장한 DMC-12를 위해 구성된 것이다.일렉트로제닉의 발표에 따르면 DMC-12를 위한 변환 패키징은 160kW의 전기 모터, 그리고 42kWh의 리튬-이온 배터리 패키징 등을 기반으로 한다. 참고로 160kW의 전기 모터는 환산 기준 약 215마력의 성능을 내 ‘주행 성능의 개선’을 자아낸다.실제 전기차로 변환된 DMC-12는 정지 상태에서 5초 이내에 시속 96km(60mph)까지 가속할 수 있다. 더불어 1회 충전 시 240km의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다. 최고 속도 및 구체적인 제원 등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 여기에 후면 번호판 아래에 자리한 충전 소켓을 통해 급속 충전 및 6.6kW의 완속 충전을 지원해 전기차 운영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에코 및 스포츠 주행 모드를 마련해 주행의 편의성을 더한다.전기차로 변환되는 것 외에도 일부 기능의 변화 역시 누릴 수 있다. 실제 일렉트로제닉은 애플 카플레이 및 다양한 기능 역시함게 추가되어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밝혔다.참고로 일렉트로제닉에 따르면 전기차 변환 패키지는 수동 변속기를 장착한 DMC-12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저신용자 부실 악화일로… 정부가 갚아준 빚 상반기만 8000억 학교 성폭력·성희롱 신고 2.6배 증가…청소년 도박도 3배 급증 1년째 이어지는 ‘사교육 카르텔’ 수사… 경찰, 69명 입건·24명 송치 한동훈, 총선 패배 딛고 '화려한 복귀'…尹과 관계설정이 최대 난제尹 '화합' 외쳤지만 벌써 '당대표 역할 재정립론''한동훈 러닝메이트'엔 친윤-친한 균형…수석최고위원엔 장동혁통합 강조한 尹 "巨野 정쟁에 몰두…단결로 여소야대 이겨내야"우여곡절끝에…플라이강원 회생계획안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