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80대 수리”…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 열어
||2024.07.17
||2024.07.17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브랜드가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개소한 렉서스 원주 종합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56.68㎡, 대지면적 4972㎡ 규모로 리셉션 공간, 판금 및 도장 작업장, 부품 창고 등 총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원도 지역 첫 ‘BP(Body & Painting: 판금 도장)’ 기능의 서비스 센터라는 게 렉서스코리아의 설명이다.
렉서스 신규 센터는 총 5개 위크베이를 기반으로 월평균 8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상담부터 검사, 일반 정비, 사고 수리 등이 가능하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는 “원주 종합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강원 지역의 많은 고객이 쾌적한 시설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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