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의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영상은 누적 1만8000회에 달하는 시험을 거쳐 탄생한 타스만의 개발 뒷이야기를 담았다. 기아는 타스만을 제작하면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스웨덴, 호주 등 지역에서 시험을 진행했다. 비포장도로 특화 성능 시험, 내구성 시험, 도하 시험 등 1777종의 시험을 거치느라 4년이 넘는 개발 기간이 걸렸다. 기아 제공 르노코리아 4년만의 신차… ‘그랑 콜레오스’ 양산 개시KGM 신차 ‘액티언’ 사전예약 첫날 1만6000건 돌파기아, 2025년형 봉고Ⅲ 출시… 운전교습용 자동변속기 모델 추가코엑스서 ‘2024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개막기아, 첫 픽업 ‘타스만’ 개발 영상 시리즈 공개… “1만8000회 가혹 테스트 버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