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 SUV, 왜고니어 S(Wagoneer S)를 공개한 가운데 ‘왜고니어 S’에 특별함을 더한 ‘트레일호크 컨셉(Jeep Wagoneer S Trailhawk Concept)’을 새롭게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왜고니어 S 트레일호크 컨셉은 왜고니어 S의 기술적인 기반을 그대로 활용한 특별 사양이다. 특히 더욱 강력한 성능,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더한 것으로 전동화 시대에도 ‘오프로드’에 대한 지프의 의지를 드러낸다.실제 왜고니어 S 트레일호크 컨셉은 더욱 강렬하고 다부진 감성이 담긴 프론트 엔드와 전용의 디테일을 새롭게 더했다. 더불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고려해 지상고를 대폭 높여 ‘험로 주행 성능’ 및 탈출 능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왜고니어 S 트레일호크 컨셉은 단순히 지상고를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용의 오프로드 하체 셋업 구성을 그대로 더하고 전용의 휠, 올-터레인 타이어 등을 장착해 실제 주행 상황에서의 ‘완성도’를 대폭 끌어 올렸다.이외에도 리어 차동 잠금 장치, 저속 크롤링에 최적화된 ‘록-크롤링(Rock)’ 주행모드, 견고한 견인 고리 등 ‘실제 오프로드 무대’에서 절실한 각종 요소들을 대거 적용해 왜고니어 S 트레일호크 컨셉만의 매력을 강화한다.왜고니어 S 트레일호크 컨셉의 실내 공간은 일반적인 왜고니어 S와 큰 차이가 없다. 디지털 클러스터,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 등 다양한 요소들이 여러 기술의 매력을 느끼게 해 ‘전동화 시대의 오프로드 아이콘’의 매력을 과시한다. 또한 차량의 성능,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운동 성능도 충분하다. 듀얼 모터와 100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 만큼 왜고니어 S 트레일호크 컨셉은 환산 시 최고 600마력과 견고한 토크를 과시할 수 있다.다만 왜고니어 S 트레일호크 컨셉은 컨셉 모델인 만큼 ‘양산 가능성’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 '쯔양 협박 의혹' 일파만파 구제역 '황금폰 제출하러 가겠다'…검찰 반응은? 박지성 이어 조원희도 뿔났다…'박주호에 법적 대응? 차마 말이 안 나와' 축구협회 저격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일파만파 확산…경호업체 '깊이 사과' 고개 숙였지만 '인권위 제소' 민주·혁신당, “한동훈 댓글팀 의혹, 즉각 수사해야…특검 포함도”국립창원대, 첨단방산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장마 대비하고 생존수영 배워요’…송파구, 여름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분양통, 부동산 마케팅 시장에 숏폼 광고 콘텐츠 도입[속보] 中, 6월 소매판매 2.0%…소비 쇼크, 디플레 우려 재확산하나